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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인, 교통사고예방 함께 합니다" 통영署 '외국인 명예경찰대' 교통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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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1-06-18


통영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16일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금고 앞 노상에서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교통 경찰관이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국적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함께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개정된 법률을 이해하고 안전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근 개정된 '안전속도 5030' 및 '이륜차량 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태국 이주여성인 외국인 명예경찰대 대장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 법률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고, 안타깝게 법률을 위반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관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이주여성 보타 투이창(여, 31세)씨는 "베트남에서 이주했지만 이제는 한국인이 돼 안전캠페인에 동참하니 통영시민으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기중 통영경찰서장은 "경찰은 많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시점에 보다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구성원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함께하는 안전한 다문화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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