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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손자녀 놀이방법교육 '할마할빠육아법' 진행

"손자녀와 함께 놀이하는 방법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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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1-05-03


"체력적으로는 한계가 있고, 아이들은 자꾸 새로운 걸 원하니 참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놀이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어요"

 

손자녀를 직접 돌보고 있는 조부모 세대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일명 '할마할빠'라고 불리며 손자녀의 또 다른 엄마, 아빠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해서 옛날 육아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옛말이며, 손자녀의 육아방법에 대한 관심도 또한 굉장히 높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바깥 생활이 제한되는 요즘, 집 안에서의 육아시간이 늘어난 만큼 손자녀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고민 또한 늘어만 날 뿐이다.  

 


이에 따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은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할마할빠육아법'사업을 기획했다.

 

손자녀들과 쉽고 재밌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방법에 대해 배우고 배운 것을 토대로 가정에서 손자녀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과 호응을 보여준 덕에 예정된 모집 세대인 10가정 보다 3가정을 더 추가해 총 13가정이 모집된 후 마감했다.   

 


지난 4월19일, 26일 '할마할빠육아법' 2회기를 진행했고, 손자녀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동화책을 읽어줄 때 tip, 아이들과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만들기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일단 복지관에서 내가 먼저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니, 아이들과 놀아줄 때 훨씬 수월했어요! 응용도 되고~. 아이가 할머니는 척척박사라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집콕 생활하며 아이도 나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렇게 새로운 놀이방법에 대해 알게 되니, 너무 좋았어요~. 2회기만 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이 같이 다양하고 긍정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사업을 기획한 담당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사업들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편집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사업을 꾸준히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이 달에는 '할마할빠육아법' 프로그램 놀이방법 교육에 이어 가정에서 활용해 놀 수 있는 놀이키트를 3회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비슷한 연령대의 손자녀를 돌보고 있는 조부모 간의 자조모임을 지원해 공감대 형성과 서로의 육아방법 공유에 대한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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