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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함지화양’, 마을기업 재지정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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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1-02-27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마을기업 '함지화양영농조합'(대표 김주철)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마을기업 공모에서 2차년도 재지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연차별로 신규, 재지정, 고도화의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번에 재지정 선정된 함지화양은 2018년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통영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쑥으로 쑥떡, 쑥인절미 등 여러 종류의 떡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쑥을 수매해 농촌 마을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각종 무료 체험행사 실시와 연중 수시 떡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공헌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마을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마을기업 재지정으로 해당기업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향후 HACCP인증에 필요한 컨설팅과 작업장 시설 개·보수를 할 예정으로, 마을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기업 대표이자 봉전마을의 이장인 김주철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크고 작은 행사 취소로 떡 수요가 줄어들어 기업 매출에 악영향을 미쳐 마음고생이 많았는데, 21년도 마을기업 재지정으로 희망이 생긴다"며 "이번 사업의 목표인 HACCP의 성공적 인증을 통해 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제순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공동체 발굴·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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