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은 '수협'과 함께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경남도 해양수산국과 소속 사업소,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통영 굴수협, 멍게수협 등 연안 7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수협이 참여했다.
![]() ▲ 멍게수협 © 편집부 |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도내 재래시장 횟집 등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총 1천838만5천원을 선결재 해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을 주었다.
캠페인에 앞장 선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관련기관․단체와 함께 '착한 선결재'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