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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전국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요금' 해제

개인 및 법인택시 등 660대 모든 택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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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11-30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2월1일부터 개인 및 법인택시 등 시 관내 660대 모든 택시의 복합할증을 해제하면서 전국 최초로 복합할증요금이 없는 기초자치단체가 됐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택시복합할증 해제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택시업계와 시민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복합할증 해제에 동참하지 않았던 4개 법인택시(삼광, 한려, 일진, 금강)는 지난 11월25일, 노사가 함께하는 자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1일부터 복합할증을 해제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통영시에서 관리하는 개인택시 385대, 5개 법인택시 285대 등 660대 모든 택시가 복합할증요금을 받지 않고 운행하는 통영시 전역을 운행하게 됐다.

 

이 조치로서 통영시민들은 택시요금 절감과 온정택시 출시로, 시민의 콜 비용(1콜당 1,000원) 부담 완전 해소, 임산부, 브랜드택시 서비스 등 교통약자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택시업계는 시민으로부터 신뢰향상과 이용객 증가는 물론 시의 다양한 재정지원 시책 마련으로 종사자 처우 개선과 영업권 확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통영시는 택시복합 할증구간에 대해 전국 최초로 전면 해제해 시민과 택시 간 요금시비 문제를 완전 해소했다.

 

또한, 교통복지 수요 확대에 대한 통합형 플랫폼 택시 기반을 조성한 것은 물론 최신 ICT융·복합을 통한 선진 택시교통 통합서비스 제공과 전국 최초 시 직영 택시통합 콜센터를 출범시켜, 택시민원에 대한 신속한 해결로 행정의 대 시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행복한 택시행정을 구현하고, 택시업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브라보 온정택시 확대 운영, 임산부택시, 바우처 택시 추가 운영 등 택시업계 경영난 일부 해소와 운수종사자들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택시업계도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친절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늘 쾌적하고 깨끗한 택시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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