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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기동대 용남면봉사단,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도움이 필요한 곳, 그 어디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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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11-30

통영시120민원기동대 용남면봉사단(단장 김태강)은 지난 11월29일, 노후한 주거환경으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를 실시하게 된 세대는 관내 부속 도서지역인 수도 섬에 거주하는 세대로 여러 해 동안 지붕누수로 주택 내·외부가 노후하여 추운 겨울을 앞두고 곤란을 겪고 있어 집수리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으로 120민원기동대 용남면봉사단(단장 김태강)에서 흔쾌히 조속한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은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걷어내어 새파란 새 지붕을 얹고, 노후한 주택 외벽에는 깔끔하게 페인트칠을 했으며 주택 내부에는 지붕누수로 얼룩진 벽지를 뜯어내고 천장과 벽을 새롭게 도배했다.

 

주거환경 개선 도움을 받은 세대주는 “섬에 살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받기가 참 어려운데, 이 먼 곳까지 시간을 내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붕도 고쳐주고 도배도 하고 페인트칠도 새로 해줘서 정말 새 집이 된 것 같다. 이제 걱정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김태강 단장은 "주말을 기꺼이 반납하며 봉사에 임하는 기동대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봉사정신이 매서운 겨울 바닷바람을 이겼다. 섬은 쉽게 오갈 수 없어 봉사활동에서 제외되기 쉬운데 이런 기회로 집수리가 정말 필요한 곳에 다녀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은열 용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업 중 귀한 시간을 내어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용남면120민원기동대에 감사하다"며 "120민원기동대원들이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어 용남면 관내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120민원기동대 용남면봉사단은 평소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방문해 LED 전등 및 창문·방충망 교체, 외벽 페인트칠, 도배 및 지붕수리 등 크고 작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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