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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향기 어린이집 '드라이브 스루' 시장놀이 진행

자동차 타고 새로운 문화체험~'즐겁고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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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7-02

통영시 미수동에 위치한 the향기 어린이집(원장 이연숙)은 지난 6월25일(목),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시장놀이를 진행했다.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는 원아와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위해 새로운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드라이브 스루' 시장놀이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면서 시대를 반영한 체험활동이었다.

 


행사를 위해 학부모들은 미리 '보육인 앱'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에 신청했으며 참여희망 학부모는 원격으로 참여 신청을 했다,

 

놀이중심 누리과정 '우리동네' 단원의 '시장&마트' 활동계획에 따라 기획된 이 행사는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다양한 물건이 사고 팔리는 과정을 경험하고 기초적인 경제개념을 배우는 꼭 필요한 체험활동 교육이다.

 

작아진 옷, 신발, 싫증난 장난감, 문구 및 악세사리 등 학부모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꾸며진 '500냥 코너'와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김밥, 물김치, 배추김치, 오이·양파 피클, 식혜, 부침개 코너로 나눠 진행하면서 쿠폰 종이돈을 교환해 물건을 사고 팔았다.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안심하고 즐기는 교육축제 한 마당이 된 것이다.

 

the향기어린이집 이연숙 원장은 "처음 시도해 보는 '드라이브 스루' 시장놀이라서 사전에 여러 번 점검하고 설레면서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학부모와 원아들이 너무 좋아하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김치류, 김밥, 식혜, 부침개, 피클 등 주문량이 너무 많아 모두 조기 매진돼 기쁘기도 하지만 사 가지 못한 부모님께는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연숙 원장은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며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알고 베푸는 삶을 실천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잘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사회 좋은 일에 도움을 준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시대상황에 맞는 유아교육 과정이 전국에 확산되는데 좋은 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놀이 판매 수익금 전액은 미수동 관내 옹달샘 그룹홈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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