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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16시30분 대구-통영 천일여객 승객 찾습니다"

통영시, 코로나19 경남13번 확진자 버스동승자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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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인근 고성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경남13번 확진자와 함께 동승했던 대구발 통영행 천일여객 시외버스 탑승자를 찾습니다."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따르면, 지난 2월24일(월) 고성군으로부터 '코로나19' 경남13번 확진자의 시외버스 동승자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지난 2월16일(일) 확진자와 함께 시외버스를 타고 대구에서 고성 경유 통영으로 온 탑승객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것.

 

경남13번 확진자는 지난 2020년 2월16일(일) 오전 12시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오후 4시30분에 출발하는 대구~통영간 시외버스(천일여객, 경남 70 아 7500)를 타고 고성으로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가 탑승한 '경남 70 아 7500' 천일여객 시외버스에는 당일 대구에서 출발할 당시 모두 1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그 중 1명이 고성 배둔에서 하차했고, 확진자를 포함한 3명이 고성터미널에서 하차했으며, 나머지 10명이 통영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시는 현재 경남13번 확진자와 같은 버스에 있었던 10명의 승객에 대한 신원파악에 나섰으며, 버스 운전자와 신용카드 사용 등으로 신원이 확인된 3명(통영 2명, 거제 1명)의 승객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와 거제시에 통보했으며, 버스는 집중 방역소독을 마쳤다.

 

아직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나머지 승객 7명에 대해 통영경찰서, 천일여객 등과 긴밀히 협조해 현재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는 SNS, 읍.면.동 앰프방송, 차량 가두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한 대시민 홍보로 당일 동승한 버스승객이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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