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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경남도내 추가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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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2-22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2일 오전, '코로나 19' 관련, 경남 확진환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열고, 도내 추가 확진 환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 19' 검사자 가운데 2명(창원 1, 합천 1)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창원한마음병원 임시 폐쇄 절차에 돌입했으며, 상세한 내용은 오후 추가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박 부지사는 어제 '코로나 19'의 경남 확진환자 4명 발생 사실을 발표했는데, 현재, 확진 환자는 도내 음압병상에 입원해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무엇보다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 만큼, 교인 명단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래서 대구 신천지 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 방문한 교인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시.군에 소재한 신천지 교회에 협조를 요청했고 명단을 공개하기 어려운 경우, 신천지 교회를 통해 대구 방문, 청도 방문, 3번 확진자가 교육을 받은 진주교회에 참석여부 등 세 가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에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에 대한 정보 제공을 금일 중으로 요청해 확진자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도내 확진환자가 발생한 만큼 의사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압병동 격리병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신천지 관련자와 대남병원 방문자를 우선적으로 검사를 시행하겠다"면서 "경로당과 노인 요양원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비롯 다중이용시설, 특히 대구·경북 연접 시군의 터미널과 역사의 방역소독과 열화상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환자별 접촉자 내역이다.

 

1번 확진자의 경우 부모와 초등학교 동생 한명과 접촉했고, 본인의 진술에 따르면 19일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보건소 cctv를 통해 이를 확인했고, 합천군보건소는 방역 조치를 했다.

 

2번은 면사무소 공무원과 같은 동네 경로당 노인 등과 접촉해 면사무소와 경로당은 방역 조치 시행했고, 이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부,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3번은 261번 시내버스를 타고 진주에 소재한 신천지교회로 이동했고, 해당 버스기사와 다음번 교대한 버스기사를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교회에서 약 80~100여명의 신도와 동일한 공간에서 1시간 가량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도 즉각대응팀에서 심층 역학조사 결과, 전체 교육시간과 공간을 고려해 접촉자 명단을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 3번의 경우는 같은 교육을 받은 친구 3명과 전체 224명에 포함되고,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식당 건물 전체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식당은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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