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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상서 통발배 선장 부부 2명 숨진채 발견, 통영해경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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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1-15

▲ 통영해경 청사 전경.  © 편집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1월15일(수) 낮 12시31분께, 남해군 미조항 남서방 4.3해리 해상에서 남해선적 통발어선 A호(4.68톤, 승선원 2명)에서 양망기에 감겨 숨져 있는 2명을 발견, 선박을 미조항으로 예인해 조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전 6시48분께 남해 상주 금포항에서 조업차 출항했다는 것. 그러다 이날 낮 12시31분께 인근 해상을 지나던 멸치잡이 배 B호(17톤)에서 "사람은 없고 양망기(그물을 끌어 올리는 기계 장치)만 돌아가고 있다"면서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욕지거점출장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이날 오후 1시15분께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양망기에 감겨 숨져 있는 A호 선장 C씨(52년생, 남), D씨(52년생, 여, 선장 부인)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은 A호에 탑승해 현장 보존과 수사를 위한 조치를 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남해 미조항으로 예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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