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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통영시 화도 해상 배터리 방전 모터보트 2척 구조

승선원 8명 전원 안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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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11-17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6일(토) 오후 5시58분께 통영시 화도 인근 해상에서 배터리가 방전돼 표류한 모터보트 A, B호 2척을 긴급 출동해 구조, 거제시 둔덕면 학산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에 따르면, 선외기 모터보트 A호(2.13톤, 승선원 4명), B호(2.59톤, 승선원 4명)는 이날 오전 7시께 거제시 둔덕면 학산항에서 선상 낚시 및 레저활동 차 출항했으며, 오후 5시58분께 통영시 화도 인근 해상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질 않아 표류하자 A호 선장(50세, 남, 거제거주)이 통영해경으로 구조를 요청했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을 권고하고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통영구조정, 통영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이날 저녁 7시18분께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이 A호와 B호를 구조, 거제시 둔덕면 학산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A호와 B호를 구조, 안전하게 예인한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양 선박 선장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으며 음주 측정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최근 레저 활동을 하는 모터보트들이 기관 고장 및 배터리 방전 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출항 전 기관 및 배터리 상태를 꼼꼼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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