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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초, 또래상담자들의 의미있는 나눔 실천, '화제'

UCC 공모전에서 획득한 우수상 상금 전액 복지시설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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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11-14

경남 통영초등학교(교장 안경애)의 또래상담자 5~6학년 12명의 학생들은 '2019년 전국 또래상담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15만원을 전액 장애인 시설에 기부했다.  

 


통영초등학교 또래상담자들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실시하는 공모전에 참가해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UCC를 제작했다.

 


내 주변에 많은 차별이 일어나는데도 막상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만 모르는 이야기’란 제목으로 만화를 그리고 동영상을 제작했다.

 


장애차별 사례들을 소재로 해서, 나부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내용이다. 

 

우수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또래상담자들은 상품으로 받게 될 문화상품권 15만원을 장애인시설에 기부하자고 한 목소리로 의견을 모았다.

 

함께 참여한 또래상담자는 "수차례 회의를 거쳐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서 동영상을 만들기까지 장애 인권문제가 우리 사회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서로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다. 함께 나누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월13일(수) 또래상담자 10명과 교장, 또래상담자를 지도한 전문 상담사는 주간 보호시설 '민들레집'을 방문해 상금 기부금과 약간의 간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또래상담자들이 만든 UCC동영상을 함께 보며, 장애인과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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