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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보광사 노인 보행 보조기(실버카) 전달

"애미야 나도 자가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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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10-18

통영 보광사(주지 연산스님)는 10월17일 정량동주민센터(동장 류성한)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보행보조기(실버카) 11대(1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보광사 주지 연산스님은 직접 어르신 11분께 실버카를 전달하며, 일일이 실버카 조작 방법을 시연하고 설명해 드리며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산스님은 "지난해 어르신 8분에게 실버카를 전달했을 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던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올해도 이렇게 실버카를 마련해 드리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집밖으로 한발자국이라도 나가려면 택시를 타야하는 입장이라 너무 서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나이든 노인들을 이렇게 생각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보광사는 정량동 망일봉 초입에 위치해 경관이 빼어난 절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1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종교시설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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