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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 출범, "반려동물·유기동물 문제 해결 앞장설 것"

지난 28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서 개최, 첫 창립회장으로 박창용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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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09-30

경남 최초로 통영에서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한 '사단법인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가 창립돼, 주목받고 있다.

사단법인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회장 박창용)가 지난 9월28일,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그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용 회장을 비롯한 복지연대 회원들과 박경수 통영시농축산과장,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장, 배윤주 통영시부의장, 김용안·김혜경·이승민·정광호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관내에는 한국애견협회, 동물사랑복지연대, 통영 길냥이 캣맘 모임 등 여러 동물보호단체가 있었지만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의 창립은 "지역의 반려동물 문제는 지역민이 해결해야 한다"는 반려인들이 뜻을 모아 시작,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통영시는 반려동물공원과 유기동물보호소 등 여러 반려동물 정책의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복지연대는 이번 창립을 기점으로 통영시 반려동물 정책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 박창용 회장     © 편집부


박창용 회장은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가 창립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 주신 회원들과 통영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없었다면 창립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펫티켓 교육과 비반려인에 대한 배려, 유기동물 문제에 대해 반성하는 자세가 먼저다"며 "우리 복지연대는 지역 문제는 우리가 직접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통영동물사랑복지연대는 오는 10월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제2회 놀아줄 개 페스티벌'을 개최, 반려동물 인식 재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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