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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청소년 일본군‘위안부’시화작품 공모전 수상작 결정

공모전 시상식 8월15일(목), 전시회도 7일간 통영시민문화회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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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9-08-05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인 8월14일을 맞아 '공명을 담은 소리, 진실을 울리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 제2회 전국청소년 시화공모전의 수상작들이 결정됐다.

 

▲ 대상 수상작 김경원 '다시 봄'     © 편집부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상임대표 송도자)에 따르면 영화제, 기림일 기념식 및 1400차 연대 수요시위 등, 다양한 기억행동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첫 번째 기억행동인 '제2회 전국 청소년 일본군‘위안부’시화작품 공모전'이 지난 6월25일부터 한달 남짓 동안 공모기간을 마치고 출품작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최종 결정뙜다고 밝혔다.  

 

공모전의 영예의 대상인 김학순 상에는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출품한 통영 동원고등학교의 김경원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은 물론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 최우수 고등부 수상작 최은서 1991年 8月14日     © 편집부


최우수상 3명은 상장과 부상(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상 6명도 상장과 부상(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그리고 장려상 6명도 상장과 부상(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 최우수 중등부 수상작 안소현 '나비꽃'     © 편집부


공모전 관계자는 "할머니가 되어서야 말할 수 있었던 피해여성들의 지난한 아픔과 고통에, 일본정부의 법적책임 이행을 요구해 온 그들의 끈질긴 노력과 용기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공명해서 담아낸 기억행동이 시민사회에도 공명돼 큰 울림으로 퍼져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최우수 초등부 수상작 하지윤 '꿈을 꾼다'     © 편집부


한편, 공모전 시상식은 8월15일(목)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시화작품 국내 전시는 '청소년의 목소리, 공명(共鳴)을 담은 소리展'으로 이름 짓고, 8월15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7일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어 일본으로 옮겨 교토에서 9월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토부락부해방센타, 나고야에서는 10월1일부터 6일까지(오전 11시~오후 7시) 야다갤러리에서 '청소년의 목소리, 진실을 울리는 소리展'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 명단

 

 

수상내역

수상구분

작품명

출품자 

소속

  대상_김학순상 : 1 

   *상장,부상(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전체

다시 

김경원

통영 동원고등학교

  최우수상 : 3 

   *상장,부상(2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초등부

꿈을 꾼다

하지윤

거제 대우초등학교

중등부

나비꽃

안소현

거제 제일중학교

고등부

1991 8 14

최은서

창녕 영산고등학교

  우수상 : 6 

   *상장,부상(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초등부

한마디

장윤서

통영 죽림초등학교

가슴에 묻은 기억

황수빈

통영 인평초등학교

중등부

목소리

김서연

통영 충무여자중학교

그리렵니다

박수진

창원 안남중학교

고등부

나비소녀

이윤지

전남 나주고등학교

눈이 부시게

이석희

충북 영동고등학교

  장려상 : 6 

    상장,부상(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초등부

눈물

김태희

통영 죽림초등학교

할머니가슴에 박힌 

김민재

창원 전안초등학교

중등부

무궁화

정예원

진주 삼현여자중학교

꽃다발

최윤서

양산 신주중학교

고등부

흔적

정혜교

창녕 영산고등학교

동산

김지민

통영 통영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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