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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의 파수꾼,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맹활약

실시간 관제로 특수절도 미수범 검거, 바다 추락 시민 구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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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3-25

365일 24시간 통영 안전 책임,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으로 관제 집중도 높여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통영시(시장 강석주)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3월 한달간 실시간 관제로 절도 용의차량 검거, 새벽시간 해상추락 시민 구조, 특수절도 미수자 검거 등 잇따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월10일, 경찰청 알리미 시스템에 등록된 절도 용의차량을 마리나리조트 주차장에서 발견한 관제요원이 경찰상황실로 상황을 전파한 후, 관제요원들간 서로 협력해 용의차량의 이동 경로를 끝까지 추적, 관제해 통영데파트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인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 절도 용의차량 검거  © 편집부

 

또한, 3월20일 새벽 2시께, 동호항에서 바다에 추락하는 남성을 관제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통해 119상황실과 북신지구대에 실시간 상황을 전파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으며, 24일 새벽에는 남자 3명이 소지하고 있던 오토바이 열쇠를 이용해 길가에 주차된 오토바이 절도를 시도하는 것을 보고, 미수지구대 순찰차에 즉시 지령해 현장에서 범행 중인 특수절도 미수범을 신속히 검거했다.

 

▲ 해상 추락 시민 구조  © 편집부

 

▲ 특수절도 미수 현장 검거  © 편집부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해양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구축한 해양재난예방시스템 209대를 포함, 총 1천751대의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어, 지역의 안전을 365일 24시간 책임지고 있다.

 

또한 매년 1인당 관제대수 증가에 따른 관제요원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에는 500대의 카메라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선별관제를 시행함으로써 사고율이 높은 지역에 대한 관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통영시는 현재 지역특성을 고려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부산기상청,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등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해수 방류차량 단속 등 행정업무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통합관제센터의 업무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제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별 맞춤형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통영시 통합관제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관제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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