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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중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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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20-02-11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시내 전역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비상 방역기동반(7명)을 지난 4일부터 편성·운영해, 공공기관·터미널 및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외 소독을 집중 시행함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주력하고 있고, 전 읍.면.동에는 소독 물품과 장비를 배부해 방문객이 많은 민원실 등에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특히,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방역을 위해서는 2개 버스회사의 100여대 버스에 1일 1회 이상 버스 손잡이나 바닥 청소 등 자체 소독을 중점적으로 지도·독려하고 있고, 또한 일반 택시회사와 개인택시 통영시지부를 대상으로  살균소독액을 지급해 전체 택시 660대를 수시로 자체 소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대중교통을 통한 바이러스 차단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의무 소독대상시설 517개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제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하면서 수시 자체 방역소독 시행을 요청했으며, 또한 관내 소독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취약시설인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290여개소에 방역소독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 보건소(소장 강지숙) 관계자는 "방역·소독을 전방위로 실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들은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 신종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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