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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통한 새출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2019년 청년창업 1번가 통영 드림존 조성 사업' 5개소 중 4개소 창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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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사입력 2019-07-23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시켜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청년창업 1번가 통영드림존 조성사업'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토대마련과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청년 예비 창업가들의 사업아이템을 신청·접수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5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선정하였으며 청년창업실무교육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5개소 중 요식업(중식, 일식), 체력단련장업, 인테리어업(페인트디자인) 등 4개소가 7월 중 개업 하였으며 나머지 예비 창업자 1명(디저트 카페)도 8월중 개업을 목표로 점포 시설공사 중이다.

 

사업참여자 '페인트디자인/아카데미' 대표 우민수씨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마음속으로 구상해 왔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서 기쁘고, 또한 창업 이후에도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사업 2년차인 2020년에도 청년창업자들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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